공지사항

Welcome to BDT

Brian Joe 2020. 8. 21. 05:22

맛집 블로그를 시작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결국 적게 되었습니다.

평가 기준은 절대적으로 본인의 편향된 미각에 따릅니다.

음식별 세부적인 특징을 일일이 찝어서 평가하고 싶지는 않지만, 필요한 경우 가끔씩 덧붙이려고도 합니다.

아래에 요약해둔 정보들을 파악하시면 이곳에서 원하는 식당을 찾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개인적인 입맛 성향 

단맛: 딱히 거부감은 없지만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짠맛: 정말 좋아합니다.

신맛: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주 가끔은 불쾌할 때도 있습니다. 

쓴맛: 적당하게는 즐깁니다. 커피와 술 등의 것들에 딱히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매운맛: 음식으로서의 매운맛은 즐기지만 상식 이상인 경우 꺼리는 편입니다. 

 

특이사항: 순대, 닭발, 곱창, 돼지 껍데기 등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좋지 않은 부위로 만든 음식들은 먹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이 블로그의 평가 기준입니다.

 

- 맛 (50%)

말 그대로 얼마나 맛이 있으며 다른 식당에 비해 차별화가 되는가?

*식당이 가격을 높이 책정한 경우,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합니다.


- 서비스 (20%)

음식을 제아무리 맛있게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불쾌하거나 이상한 경험을 한 경우 발길을 끊습니다.

 

- 인테리어 및 환경 (20%)

의외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에서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틀거나 웨이팅이 길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 접근성 (10%)

*네 가지 부문 중 가장 개인적이므로 타 지역 거주하시는 분께서는 건너뛰셔도 좋습니다.

서울특별시는 '홍대입구역 또는 사당역', 부산광역시는 '서면역 또는 광안역', 홍콩은 'Admiralty 또는 Tsim Sha Tsui'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그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가정 하에 장소가 얼마나 떨어져있는가도 봅니다.